태양인 이제마의 복잡하고 어려운 '사상의학'을 네 명의 신입사원을 통해 흥미롭게 만나보는 만화이다. 서양의 의술과는 달리 치료의 목적 뿐만아니라 예방의 의학인 사상의학은 우리 민족 고유의 철학과 인간학이 숨쉬고 있다. 이런 뜻을 잘 이어받은 이 책은 체질론의 분류 방법과 각 체질따라 달라지는 병과 치료법, 외모와 심성을 통해 간단한 알아보는 체질 테스트 등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체질에 맞은 음식을 소개하며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사상의학의 기본 원리를 되짚어 주고 있다. 사상의학은 중용의 의학이라는 표현이 있다. 너무나 과하거나 적지 않도록 자기 몸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로한 직장인이거나 자신의 몸을 전혀 돌보지 않았던 그런 분들께 권장하고 싶은 유익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