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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여 시인이여
글쓴이
김재혁 저
출판사
고려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08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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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재혁

고려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시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한국학과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릴케의 시적 방랑과 유럽여행』, 『릴케전집』(1, 2권), 『서정시의 미학』, 『릴케와 한국의 시인들』 등이 있고, 시집 『딴생각』, 『아버지의 도장』, 『내 사는 아름다운 동굴에 달이 진다』 등을 지었다. 역서로 릴케의 『기도시집』, 『두이노의 비가』, 하이네의 『노래의 책』, 횔덜린의 『히페리온』, 그라스의 『넙치』, 노발리스의 『푸른 꽃』, 되블린의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슐링크의 『책 읽어주는 남자』, 괴테의 『파우스트』, 뮐러의 『겨울 나그네』, 카프카의 『소송』, 헤세의 『싯다르타』, 니체의 『네 가슴속의 양을 찢어라』 등이 있다. 오규원의 시집 『사랑의 감옥』을 독일어로 옮겼고, 세계릴케학회 정회원으로서 『Rilkes Welt』(공저)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이 책은, 시인이자 번역가로서 독일 문학을 꾸준히 소개해 온 김재혁 교수의 20여 년 필담을 담고 있다.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으로부터 출발하여 번역의 제문제들에 이르기까지, 문학적 경험을 응축시켜 깊이 있는 문학론을 펴고 있다.

독일을 대표하는 문호들의 삶과 문학을 살피며 큰 테두리의 독일 문학사 궤적을 그리고 있는 점은, 분석적인 연구서에 문학적 감성을 얹은 것으로 이 책이 돋보이는 이유가 된다. ‘서로 다른 문화는 서로 간섭하며 자체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전제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주제를 하나로 묶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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