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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휘청거려도 눈부시다
글쓴이
박미숙 저
출판사
이프
출판일
2008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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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미숙

서강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영성잡지 <정신세계>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났다. 틈틈이 영성과 명상, 요가를 공부했다. 좀 더 깊이 요가의 정신을 공부해 보고자 서른 중반 나이에 인도 로나블라 까이월려담 요가 학교에 입학해 1년 동안 요가 공부를 하고 두 달 넘게 홀로 인도를 여행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요가를 가르치고 책을 만들었으며, 이후 또다시 인도로 떠나 남인도와 북인도에 있는 많은 아쉬람을 찾아다니며 각종 명상, 요가 세션에 참여하면서 공부와 여행을 계속했다. 현재는 금산 살림마을에서 <삶을 예술로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잡지를 만들면서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요가와 명상’이라는 분명한 주제를 통해 인도를 만나는 요가 여행 에세이. 저자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을 현지 요가학교와 교문 밖의 아쉬람 및 수행처들을 방문하며 쓴 책으로, 그 안에는 오래 끓인 곰국과도 같은 진한 체험이 녹아 있다. 또한 이 책은 일상의 차원에서 체험된 요가의 정신을 이야기하고, 수련 과정에서 어떻게 변덕스럽고 나약하기 짝이 없는 몸과 마음이 영혼과 접촉하면서 조금씩 진화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건강상의 이유나 치유의 목적보다는 요가 자세를 취함으로써 떠오르는 수많은 몸의 현상과 마음의 흐름을 바라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왜 거꾸로 서고 몸을 비틀면서 고통스런 자세를 취하는가, 그래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는가에 대한 조용하고 성찰적인 이야기는 미용을 위해서든, 다이어트를 위해서든, 명상을 위해서든 요가자세를 그저 습관적으로 취하던 사람에게 조용한 울림을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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