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세 연애문학상을 수상하고 여러 편의 연애소설을 출간한 작가인 고데마리 루이의 두번 째 연애소설 『삼각관계』. 남녀 간의 애틋한 연애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그녀가 이번에는 연애의 전형적인 트라우마, 삼각관계라는 소재를 가지고 돌아왔다.
처음에는 그저 혼자 바라만 보는 짝사랑을 하던 아카네는 몇 년 만에 그 마음이 전해져 다쓰야와 연애를 시작하게 되지만 그의 일방적인 태도에 지쳐간다. 그럼에도 다쓰야를 향한 아카네의 사랑은 쉽게 끝나지 않고, 그런 아카네를 바라만 보는 소꿉친구 슌스케는 말없이 그녀의 곁을 지켜줄 뿐이다. 이들의 오래된 삼각관계, 그 사랑의 끝은 과연 어떻게 맺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