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담긴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의 메시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누구나 세상을 밝히는 일에 발 벗고 나설 수 있으며, 타인에게 관심과 용기를 부여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록된 이야기들도 유명 운동가들의 것이 아니라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우리들 대다수는 작고 평범하다. 그래서 스스로 '세상을 바꾸는 주체'가 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가 이 책의 첫장에서 "평범한 내가 아닌 더 나은 사회적 위치에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듯이 평범한 우리도 아이디어와 용기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많다.
이 책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의 ABC를 살기 쉽게 예를 통해서 제시하고 있어서 생활 주변과 세계가 직면한 문제를 놓고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는 누구나 일상에서 이웃과 힘을 합쳐 생활 환경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소소한 방법들이 모여서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