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한국외대를 중심으로 한 19인의 젊은이들이 겪었던 생생한 아프리카 체류기를 담은 책 『19인의 아프리카』. 그들은 남들은 경험하지 못하는 곳을 찾아 진정한 아프리카의 모습을 발견하는 데 일가견이 있는 아프리카 전문가 김광수 교수와 함께, 라무 섬이나 오바힘바 마을 등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곳을 찾아가기로 한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Jambo! Africa’는 필자들이 여행한 아프리카 6개국에 대한 객관적이고 흥미로운 시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써, 한 달간의 여행일정 전반에 대한 사전지식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또한 2부인 ‘19인의 아프리카’에는 19인이 여행 중간 중간에 보고 겪고 느낀 이야기를 인연, 음식, 자연, 문화, 기억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정리했으며, 읽는 사람이 보다 생생한 아프리카를 느낄 수 있도록 개인적인 감성을 한껏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여행을 다녀온 후 홍대 앞 6개 카페에서 열었던 릴레이 사진전은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KBS의 '세상은 넓다'라는 프로그램에 3회에 걸쳐 특집으로 방송되었으며, 멤버중 강의석이 따로 만든 영상은 RTV에서 방송되었다. 또한 중앙대학교 영상제에 참가하여 CGV에서 상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