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같은 열정으로 수학을 위해 일생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둔 "Math Challenger 수학 영재들이 꼭 읽어야 할 천재 수학자" 시리즈. 초, 중, 고등학교 수학 속에도 나오는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수학적 이론과 연구가 어떤 배경으로 생겨났고, 왜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4~5세기에 활동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수학자 히파티아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자가 대접을 받지 못하던 사회 속에서 자신의 학문을 완성해 나간 히파티아는 알렉산드리아 최고 교육 기관인 무제이온에서 여자로서는 최초로 강의를 시작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히파티아의 이름은 드높아지고, 따르는 무리가 점점 늘어났다. 멀리 떨어진 대륙에서도 히파티아의 명성을 듣고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녀는 선조들이 남긴 어려운 수학 이론을 쉽게 풀어 쓴 해설서를 펴냈다. 그러나 음모에 휩싸여 안타까운 죽음을 맞고야 만다. 위대한 학자로 널리 존경받던 히파티아의 삶과 뛰어난 업적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