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2만원으로 와인 즐기기
글쓴이
신예희 저
출판사
조선일보생활미디어
출판일
2008년 6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신예희

갱년기에 들어선 1인 가구 여성 프리랜서. 대학에서 산업디자인학을 공부하고 25년 넘게 만화 그리고 글 쓰는 삶을 살고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물좋권’(물건이 좋지 않으면 권하지 않아요) 목록을 이어 가며 현명한 소비 생활을 돕는 자발적 영업왕을 자처한다.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 『지속가능한 반백수 생활을 위하여』 등의 책을 썼고, EBS 팟캐스트 『신예희의 뭐하고 사세요?』를 진행했으며, 여행과 음식에 관한 여러 권의 에세이를 펴냈다. 완경 이후 몸의 다양한 변화를 관찰하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하여 여러 가지 운동을 경험했고,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에 도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판매대에 전시된 꼬부랑글씨들이 정신없이 박힌 수많은 와인 병을 앞에 두고 무얼 고를지 몰라 당황해 본 적, 와인에 대해 공부 좀 해볼까 싶어 서점에 갔다가 내용이 너무 어려워 보여 그냥 뒤돌아 선 적은 누구나 한 번씩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해 쓰인 친절한 와인 책이다. 익살스런 카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 신예희가 와인 상식, 역사, 에티켓 등을 유쾌한 카툰이 곁들여진 쉬운 에세이로 풀어내고 있어 누구라고 부담 없이 와인에 접근할 수 있다.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와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와인은 점점 더 친근한 술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방송이나 책 등을 살펴보면 비싼 와인을 중심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안주 혹은 곁들이 음식으로 소개되는 것들도 치즈를 비롯한 외국 요리 일색. 그러나 꼭 고가가 아니더라도 품질과 맛이 우수한 와인이 참 많고, 값 비싸고 입맛에도 맞지 않는 외국요리가 아니더라도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이 참 많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특징은 바로 우리가 즐겨먹는 삼겹살이나 수육, 순대에도 곁들이면 참 좋은 와인이 중심을 이룬다는 점이다. 그리고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올려도 크게 부담 되지 않는 5천~2만 원대의 할인마트 와인들이라 더 유용하다. 본고장의 에티켓이나 인기 와인 소개에 급급하기보다는 우리 예절과의 조화와 우리 입맛에 맞는 와인에 초점을 맞춘 것 역시 이 책만이 지닌 특징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