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무엇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 닭이 먼저일까?
시와 같은 운율과 리듬이 있어 재미있게 따라읽기 좋은 말놀이책. ‘개굴개굴’, ‘나풀나풀’, ‘알록달록’ 같은 의성어, 의태어와 쉽고 재미있는 입말체를 사용하여 말놀이를 하듯이 즐겁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변화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평범한 사물이나 작은 생명 속에 숨어 있는 변화와 성장의 놀라운 의미를 깨닫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치밀하고 교묘하게 뚫린 다이 컷(Die-cut)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냅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앞장의 구멍과 뒷장의 배경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진 사물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며 새로운 변화도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풀잎의 초록색, 하늘의 파란색 등을 유화의 과감한 붓 터치로 표현한 그림은 아이들의 촉감을 자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