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고찰하고 인간과 고양이가 역사 속에서 함께 간 길에 대해서 쓴 책이다. 1727년 프랑스에서 고양이 하나만을 주제로 한 최초의 책인 『고양이의 역사』가 출간된 이후 수천 종류가 넘는 고양이 관련 책들이 출판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고양이라는 매력적인 동물에 대해 아직도 답이 없는 상당히 많은 의문들이 남아있다. 저자는 이 수수께끼들을 풀기 위해 이미 쓰여진 책들과 다른 각도로 고양이들의 발자취들을 추적했다.
이 책은 고양이들은 실제로 도서관이나 군대, 오락 같은 분야에 고용되어 고정적으로 일하기도 하였으며, 또한 고양이들은 문학, 회화, 음악 등의 분야에서 예술가들이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고양이가 인간의 역사 속에서 함께 걸어간 길을 되짚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이 동물에 대해 어떻게 표현하고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고양이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서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