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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어
글쓴이
미우라 시온 저
출판사
폴라북스
출판일
2008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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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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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시온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2000년 자신의 구직 활동을 바탕으로 집필한 《격투하는 자에게 동그라미를》을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2006년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나오키상을, 2012년 《배를 엮다》로 서점대상을 받으면서 문학성과 대중성을 대표하는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모두 거머쥔 첫 번째 작가가 되었다. 2015년 《그 집에 사는 네 여자》로 오다사쿠노스케상을, 2018년 《노노하나 통신》으로 시마세 연애문학상과 가와이하야오 이야기상을 받았다. 2019년 《사랑 없는 세계》로 일본식물학회 특별상을 수상하고 서점대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변함없는 작품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배를 엮다》를 비롯한 그의 작품 다수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나오키상과 야마모토 슈고로상 등의 심사위원을 맡는 등 집필 외의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소설 《사랑 없는 세계》, 《흰 뱀이 잠든 섬》, 《비밀의 화원》, 《고구레빌라 연애소동》,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에세이 《아무래도 방구석이 제일 좋아》, 《취중만담(앤솔러지)》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6년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단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미우라 시온이 들려주는 두 청년의 사랑 이야기 『월어』. 이 작품은 지금까지 금기시되어왔던 남자들 간의 사랑을 고서점이라는 신비하고도 매력적인 공간에서 아름답게 풀어내면서, 두 청년의 사랑과 그것을 가로막는 해묵은 상처, 그리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고서점 무궁당의 주인인 마시키와 그의 친구이자 역시 고서 도매업자인 세나가키. 이 둘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친구, 그 이상으로는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어린 시절, 그 여름의 사건, 마시키에게 아버지를 빼앗고 세나가키 아버지에게서 꿈을 빼앗아버린 그 사건이 둘 사이를 영원히 묶어버렸기 때문이다. 서로의 마음을 알면서도 멀어질 것이 두려워 상처를 떠안고 살아가는 두 사람은 고서를 구입하기 위한 여행길에서 자신들이 감춰두려고 했던 해묵은 상처와 맞닥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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