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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글쓴이
전원경 저
출판사
리수
출판일
2008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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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원경

미술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고 따스한 해석을 들려주는 예술 전문 작가. 연세대학교 실내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객석』 공연 담당 기자로 일하다가 영국 유학을 떠났다. 런던 시티대학교에서 예술비평으로 석사를, 글라스고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 산업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 예술의전당 아카데미와 국립중앙박물관 강사를 거쳐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교보문고, 유튜브 「삼프로TV」 등에서 대중을 위한 예술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선정)를 비롯해 『런던 미술관 산책』, 『클림트』, 예술 3부작인 『예술, 역사를 만들다』, 『예술, 도시를 만나다』, 『예술, 인간을 말하다』 등 열한 권의 예술 관련 저서를 통해 예술과 인간, 역사, 세계 사이를 연결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10년 이상 유럽과 미국으로 예술 투어를 다니던 중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쿄의 미술관에서 인상파를 다시 읽는 새로운 길을 찾아냈다. 이 책을 통해 작가는 다섯 곳의 도쿄 미술관에서 만난 인상파 작품들을 해설하며 수많은 인상파 회화가 왜 도쿄의 미술관들에 소장되어 있는지, 나아가 인상파 화가들과 일본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작품 해설을 넘어 역사와 문화, 도시의 맥락 속에서 미술을 읽어내는 저자의 시선은, 익숙한 인상파를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게 만든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로 이미 영국통 작가로 알려진 전원경씨의 런던읽기. 저자는 근위병 교대식에서 말 궁둥이 보느라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런던의 가치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안목을 전하고자 오랜 세월 발품 팔아 얻어낸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고 있다.

현재까지의 런던을 만든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과 미래의 런던을 만들어가는 노먼 포스터를 대비하면서 런던의 도시 건축을 분석해보기도 하고, 여행자들에게 흔히 알려진 관광지 외에 런더너들이 음미하는 명소로 독자를 안내하기도 한다. 저자는 런던의 숨어있는 보석 중 하나로, 새뮤얼 코톨드라는 컬렉터가 모은 작품들로 꾸며진 "코톨드 인스티튜드 갤러리"를 꼽는다. 또한 '하우스 뮤지엄 찾아가기' 역시 그녀가 추천하는 또 하나의 독특한 런던 감상법 중 하나다.

이 외에도 웨스트민스터 지하에 위치한 '전시 내각의 방'에서는 처칠의 잔상들과 어려웠던 시절을 ‘좋았던 날’이라 부르는 런더너들의 자부심을, 왕이나 귀족이 아닌 넬슨 장군 동상이 우뚝 선 런던의 중심 '트라팔가 스퀘어'에서는 런던을 지켜온 시민의 의식을, 18세기의 런던 지성의 중심이었던 존슨 박사의 집을 찾아 먼 옛날 그의 일상을 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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