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는 새가 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나요? 만약 다음 생애 새가 되어 태어난다면 어떤 새로 태어나고 싶나요? 이 책의 주인공 소녀는 노래를 잘 부르는 새로 태어나고 싶데요. 날지 못하는 새는 싫고, 병아리는 닭이 되어 잡아먹히므로 싫다고 하지요. 하늘을 자유롭게 날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주고, 가끔씩 깃털을 떨어뜨려 주고 싶었지요.
길가에 떨어진 작은 새를 치료해주고, 먹이를 주는 모습이 예쁩니다. 새들이 하는 말을 배워 새들과 이야기하려는 아이의 생각이 동심으로 빠져들게 하며, 정말 예쁜 그림이 마음을 환하게 만들어 줍니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새들이 숨쉬는 책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