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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메이커
글쓴이
임동원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08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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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동원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육사 교수생활을 시작으로 군사전략가로 27여년간 군에서 복무했다. 육군소장으로 예편과 동시에 외교관으로 임명돼 나이지리아와 호주 주재대사를 지냈고 외교안보연구원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40여 년 간 지속된 국제냉전의 종식과 함께 탈냉전의 새로운 남북관계를 모색하는 남북고위급회담에 대표로 참여하여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와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의 산파 역할을 수행했다. '피스메이커'라는 이력의 정점은 역시 김대중 대통령을 도와 미국 클린턴 행정부와의 정책공조를 이끌어내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그리하여 분단사상 최초의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6.15공동선언'을 채택하여 남북화해협력의 새 시대를 연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과 통일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역, 세종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남북관계와 북핵문제에 관해 20년 동안 현장에서 지켜본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의 상세한 기록이다. 남북고위급회담의 전 과정에 참여한 유일한 남측 대표인 임 전 장관은 '남북기본합의서'와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 그리고 '남북교류협력부속합의서' 등 남북간의 협상과정을 자세히 기술하였다. 또한 김대중 정부에서 햇볕정책을 통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추진한 과정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대통령특사로서 북한 최고당국자와 만나 협의한 내용 등 2000년 "6·15 공동선언"으로 상징되는 관계전환이 이뤄지기 까지의 노력들을 들려준다. 이같은 내용은 부시 대통령 초기 6년간의 대북적대시정책이 남북관계에 미친 영향과 제2차 북핵위기의 전개과정과 대조되어 대북관계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점들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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