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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대, 풍문의 시대를 읽다
글쓴이
권보드래 저
출판사
동국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08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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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보드래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 근대 사회, 문화, 문학의 형성을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 근대소설의 기원』, 『3월 1일의 밤』 등이 있으며, 요즘은 ‘세계문학의 연쇄 안의 한국문학’, ‘북한의 세계문학’ 등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공부 중이다.

책 소개

분야역사
각종 소문과 풍설에서부터 1910년대를 읽기 시작하고 있다. 총독부의 기관지인 『매일신보』가 유일한 일간지였던 탓에 일차사료의 양이 부족하고, 사료의 객관성이 의심받아 그간 1910년대의 실상을 알려주는 연구를 접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매일신보』를 분석하여 그동안 가려졌던 1910년대의 모습을 한층 선명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1910년부터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까지 10년에 걸친 『매일신보』기사를 총 13개 주제 하에 추려낸 후 주제마다 해설을 달았다. 각 주제는 다시 3~5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정리했다. 또한 소문과 풍설 뿐만 아니라 도시 생활의 변모와 학교 교육, 기생과 공진회와 공연 문화, 그리고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의 생활고와 물가난이라든가 노동 쟁의와 조세 저항, 나아가 국권회복 운동에 이르기까지 주제까지 다양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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