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2년 KBS라디오에서 작가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는 EBS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 중이다. 2010년 단편소설 「코피루왁을 마시는 시간」 으로 등단했다. 다큐 에세이 『제주에 살어리랏다』, 여행 에세이 『마음을 멈추고 부탄을 걷다』, 인문 에세이 『한국의 할매신을 만나다』, 에세이 『아버지는 변명하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 등을 썼고, 테마 소설집 『호텔 프린스』 『소설 부산』 등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책 소개
분야기행/답사
[ 김홍신 작가 추천 ]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김경희가 국내 작가 최초로 쓴 부탄 여행기
정이 그립고 사람이 그리운 이때, 행복한 나라 부탄이 우리를 부른다 -김경희 작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탄 사람들을 만나다
소설가이자 다큐멘터리 방송 작가 김경희는 문득 삶에 지치고, 사람이 싫어졌다. 바쁜 일상이 끝없이 이어지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그녀는 더 이상 특별한 꿈을 꾸지 않는 자신을 발견했다. 이제 더 이상 특별한 삶도 없다는 것을 알 만한 나이, 차갑게 식어버린 가슴이 향한 곳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불리는 히말라야의 작은 나라 부탄이었다. 그곳에는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그녀는 일상의 스위치를 완전히 끄고, 마음을 멈춘 채 부탄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