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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인문학
글쓴이
에드워드 사이드 저
출판사
마티
출판일
2008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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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드워드 사이드

영문학자, 비교문학자. 1935년 팔레스타인의 예루살렘에서 태어났다. 이스라엘의 건국과 함께 이집트 카이로로 이주했다. 1950년대 말에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 비교문학 교수와 하버드대학교 비교문학 객원교수로 지내며 이론가, 문학비평가로 활동했다. 서구인이 말하는 동양의 이미지가 서구의 편견과 왜곡에서 비롯된 허상임을 체계적으로 비판한 『오리엔탈리즘』을 1978년 출간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그밖에 『문화와 제국주의』를 비롯해 『팔레스타인 문제』, 『지식인의 표상』, 『저항의 인문학』 등 여러 저술을 남겼다. 1994년부터 백혈병으로 투병하다 2003년 9월 24일 뉴욕에서 생을 마쳤다.

책 소개

분야인문
에드워드 사이드 선집의 두번째 책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전통적인 인문학 교육은 많은 공격을 받아왔다. 생전에 펴낸 마지막 책인 이 책에서 사이드는, 보다 민주적인 인문주의―통합하고 해방시키며 계몽하는―가 가능하다고 호소하며 새롭게 진행 중인 실천으로서의 인문주의에 적절한 연구 영역을 확장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문학을 회생시키려는 전략으로써 문화적 전통들 사이의 심도 있는 대화를 제안하면서, 사이드는 말이야말로 역사적·정치적 변화를 추동하는 생동력 넘치는 힘이라고 역설하며, 독서가 끊임없이 질문하고 전복하고 개혁하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주장한다. 점차 상호연결되는 세계 속에서 요구되는 작가와 지식인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고, 오늘날 정전이 된 사상가들과 과거의 혁명가였음을 지적함으로써, 사이드는 인문학 교육과 보다 민주적인 형태의 비판을 위한 설득력 있는 사례를 제시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인문학이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다른 차원들의 지적 시도와 관계되는지에 대해 다루었으며, 2장에서는 인문학자의 의무라는 것이 어떻게 갈등을 빚는지에 대해 주목하였다. 3장에서는 텍스트가 말하는 바에 익숙하게 열려 있는 것이 가장 넓고 깊은 의미의 인문주의적 이해로 향하는 지름길이라는 희망에서 주의 깊고 창의적인 정밀한 독해에 대해 논하면서 문헌학의 중대한 역할에 대해 다루었다. 또한 종결부로서 "작가와 지식인의 공적 역할"이라는 장도 추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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