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시인, 작가, 방송인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덕희가 전하는 삶의 지혜가 담긴 책이다. 인생이란 산 하나를 넘으면 또다른 산이 기다리고, 그 산을 넘으면 또다른 산이 기다리곤 한다. 이처럼 숙제 하나를 끝내면 또다른 숙제가 주어지는 것이 바로 인생인 것이다. 모든 사람은 지금보다 더 큰 그릇이 되려면 현재의 그릇을 깨고, 다시 가마에 들어가서 새롭게 빚어져야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살았던 선배님들의 구원과도 같았던 값진 조언들을 엮어서 만들었다.
좋은 조언과 코치는 경험으로 만들어진다. 저자는 지금까지 10년 넘도록 전국을 돌며 100만마일을 주행하고 약 1.500만명의 사람들을 만나며, 그 주행거리만큼 눈도 넓어졌고 만난 사람 수만큼 경험도 쌓였다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배우고 익힌 것들을 글로 적어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웰빙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청국장처럼 사람도 발효의 과정을 거치고 나야 성숙한 인생의 가을 맞게 된다. 저자 자신이 현재의 정도로 발효되기까지 깨닫고 익힌 것들을 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