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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을 다리는 세탁소
글쓴이
한혜영 저
출판사
천년의시작
출판일
200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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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혜영

충남 서산에서 출생. 1989년 ??아동문학연구?? 동시조 당선. 1994년 ??현대시학?? 시 추천.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98년 《계몽아동문학상》 소년소설 당선.
출간한 책으로는 시집 『태평양을 다리는 세탁소』 『뱀 잡는 여자』 『올랜도 간다』 『검정사과농장』 『맨드라미 붉은 마당을 맨발로』가 있고, 신앙고백 시집 『하루는 믿고 하루는 의심하는』, 동시집으로는 『닭장 옆 탱자나무』 『큰소리 뻥뻥』 『개미도 파출소가 필요해』 『치과로 간 빨래집게』가 있습니다.
그 외 시조집 『뒷모습에 잠깐 빠졌을 뿐입니다』. 장편소설 『된장 끓이는 여자』. 장편동화 『날마다 택시 타는 아이』 『뿔 난 쥐』 『영웅 소방관』 외 다수의 책이 있습니다.

미주문학상, 한국아동문학창작상, 동주해외작가상, 해외풀꽃시인상, 선경작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시인의 등단 8년만의 첫 시집. 『태평양을 다리는 세탁소』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이민간 사람들의 고단한 삶의 흔적과 소멸로 기울어지는 생의 이면이 잔잔한 무늬로 새겨져 있다. 생의 비극성은 劇化된 상황과, 위트와 아이러니를 사용한 발랄한 언어구사에 의해 깔끔하게 정제되어 있다. 그럼으로써 '추억'이라는 이름의 습하고 센티멘탈한 소재들은, 마치 햇볕에 잘 널어 말린 빨래처럼 뽀송뽀송하게 얼굴을 내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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