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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행복해지는 이야기
글쓴이
제임스 헤리엇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02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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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임스 헤리엇

1916년 영국 잉글랜드의 선덜랜드에서 출생하여 한 살 때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이주하여 성장했다. 그곳의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수의사 조수로 일을 시작해서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 공군으로 복무한 것을 제외하고는 평생을 요크셔 푸른 초원의 순박한 사람들과 더불어 살았다. 헤리엇은 50세가 된 1966년부터 비로소 그곳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이야기들을 풀어내기 시작해 다수의 책을 펴냈는데, 써낸 책마다 사람과 동물에 관한 재미있고 감동어린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그의 책은 2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50여 년 동안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영어권에서만 수천만 부가 팔려나갔다. 영국 BBC에서 TV시리즈로도 제작되어 1,800만 시청자를 감동시키기도 했다. 따뜻한 가슴을 지닌 헤리엇의 진솔한 글은 저자 특유의 유머와 여유 있는 위트, 삶에 대한 정감어린 시선과 통찰로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에게까지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전작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요크셔 지방의 농부와 가축 이야기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들려주었던 수의사 헤리엇의 두번째 이야기. 암양의 따뜻한 자궁을 더듬으며 곱슬곱슬한 새끼양의 여린 두개골을 찾아내는 그의 일상을 듣고 있노라면, 아, 생전 처음으로 수의사가 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작품은 그의 4부작 중 『All Things Bright and Beautiful』(1974)를 번역한 것으로, 저자가 공군에 입대하기 전, 아내 헬렌과의 달콤한 신혼 시절을 그리고 있다. 시기적으로는 『아름다운 이야기』의 전편. 추운 겨울, 어린 가축들을 돌보고 얼음장 같은 몸으로 침대에 파고드는 남편에게 본능적으로 두 다리의 온기를 내어주던, 그런 신혼의 애틋함이 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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