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도 새가 많이 살고 있답니다!
소피 웹이 남극에 이어 알래스카에 다녀왔어요! 9000Km를 날아 먹이를 구해오는 레이산알바트로스의 애틋한 자식 사랑과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알바트로스의 딱한 사연을 비롯해 알래스카의 바닷새 이야기를 그림일기로 그렸어요. 그걸 보면 사람들이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와 참치 어선의 낚시바늘에 걸려 목숨을 잃는 바닷새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도 읽을 수 있어요. 정말 놀라운 건 바닷가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도 스티로폼 구슬과 나일론 그물이 떠다닌대요. 그래서 소피 웹은 이런 걸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대요. 소피 웹은 바닷새 일기를 통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걸까요?
이 책은 소피 웹이 한달 동안 알래스카의 알류샨 열도에서 바닷새를 조사하며 쓴 그림일기입니다. 로버트 시버트 우수 도서상을 수상하였으며 스미스소니언 선정 주목할만한 책으로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