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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생각한다
글쓴이
나카무라 요시후미 저
출판사
다빈치
출판일
2008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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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카무라 요시후미

1948년 지바현 출생으로, 세계적인 주택 전문 건축가이다. 1972년 무사시노 미술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자신의 설계사무소 <레밍하우스>를 설립했다. 1987년 <미타니 씨의 집>으로 신인 건축가에게 수여하는 제1회 요시오카상을 수상했고, 1993년에는 <일련의 주택작품>으로 제18회 요시다 이소야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일본대학 생산공학부 주거공간디자인 코스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집을, 순례하다』, 『다시, 집을 순례하다』, 『집을, 짓다』 등이 있다.

건축가를, 그것도 주택 전문가가 되고자 한 저자는 자신을 매료시킨 20세기 주택의 명작을 찾아 카메라와 스케치북 하나 들고 떠난 <주택순례>를 7년 동안 해왔다. 그동안 르 코르뷔지에가 연로하신 노모를 위해 지은 18평의 <어머니의 집>을 비롯해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 게리트 토머스 리트벨트의 <슈뢰더 하우스>, 안도 다다오의 <스미요시연립주택>, 필립 존슨의 <글라스 하우스> 등 20세기 건축의 거장들이 전 세계에 지은 집 30여 채를 견학했고, 그 중 17채의 집을 선별해 『집을, 순례하다』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직접 그리고 찍은 스케치와 사진 등을 담은 여행일기 같기도 한 이 시리즈는 맛깔스럽고 다정다감한 문체와 따뜻한 감성과 친절한 해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좋은 집의 조건은 도대체 무엇일까?’
‘집을 구성하는데 빠져서는 안 되는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집이란 무엇인가?’이 책은 현재의 사회 정세나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주택의 모습에 관해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술렁거리며 바쁘게 변화는 세상사는 잠시 옆으로 미뤄두고 여유롭게 뒷짐을 지고 바라보고자 한다. 주택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시점, 즉 보통 사람의 일상생활이라는 측면에서 ‘집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아무렇지 않게 쉽게 쓰고 버리는 소비와 낭비의 시대, 편리함과 풍족함을 마치 동의어처럼 여기고 누구 하나 그 사실에 의문을 품지 않는 어딘가 비틀어져 있는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이 책은 우리에게 그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삶을 담담하게 살아가는 한 노인의 고요한 생활과 검소한 세간붙이를 찬찬히 둘러보듯, 여유롭게 집 안팎을 구석구석 거닐듯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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