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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한일전
글쓴이
김종광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08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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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종광

1971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했다. 1998년 [문학동네] 신인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해로가」가 당선되었다. 신동엽창작상과 제비꽃서민소설상을 받았다. 이호철통일로문학상특별상, 류주현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낙서문학사』, 『처음의 아해들』, 『놀러 가자고요』, 『성공한 사람』, 『처음 연애』, 중편소설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청소년소설 『처음 연애』, 『착한 대화』,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중편 『71년생 다인이』, 『죽음의 한일전』, 장편소설 『야살쟁이록』, 『율려낙원국』, 『군대 이야기』, 『첫경험』, 『왕자 이우』, 『똥개 행진곡』, 『별의별』, 『조선통신사』, 산문집 『사람을 공부하고 너를 생각한다』, 『웃어라, 내 얼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중앙books의 펄프픽션 시리즈 중 세번째 책, 김종광의 『죽음의 한일전』. 『죽음의 한일전』은 희곡의 요소를 적극 수용한 소설로 부조리한 대중을 탐구하고 있는 작품이다. 6명의 주인공들은 게임을 즐기기 위해 밀폐된 공간에 모인다. 그러나 사건이 진행 되면서 인물들은 자신들이 주목한 게임, 한일전을 까맣게 잊고 다른 게임에 몰두하게 된다. 저승사자가 데리고 갈 인물을 선정하는 색다른 게임이 그것이다.

이 게임에 참여하는 인물들은 장성, 장관, 검사, 교수, 의사, 재벌 3세로 우리 사회의 대표적 지도층들로, 모두 누군가를 죽인 경험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변호할 만한 나름의 논리를 펼치지만,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수치스러운 과거가 하나 둘 벗겨지면서 ‘죽음의 한일전’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패자가 된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는 게임에 목숨을 걸고 임해야 하는 그들처럼 우리 또한 위험하고 부조리하며 불편한 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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