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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의 남자
글쓴이
이경자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08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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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경자

1948년 강원도 양양에서 출생했다. 서라벌 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197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확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1988년 여성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소설집 『절반의 실패』로 당시 사회에 큰 충격과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후 독립적 인격체로서 여성의 근원성을 깊이있게 성찰하는 작품들을 선보여왔다.소설집 『할미소에서 생긴 일』, 『꼽추네 사랑』, 『살아남기』, 연작소설집 『절반의 실패』, 장편소설 『혼자 눈뜨는 아침』, 『사랑과 상처』, 『情은 늙지도 않아』, 『그 매듭은 누가 풀까』, 『계화』, 『천 개의 아침』, 『빨래터』, 『순이』, 『세 번째 집』, 산문집 『반쪽 어깨에 내리는 비』, 『이경자, 모계사회를 찾다』, 『남자를 묻는다』, 『딸아, 너는 절반의 실패도 하지 마라』, 『시인 신경림』등이 있다. 올해의여성상, 한무숙문학상, 제비꽃서민문학상, 아름다운 작가상, 고정희상, 현대불교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민중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중앙books의 펄프픽션 시리즈 중 두번째 책, 이경자의 『귀비의 남자』. 이 작품에서는 그동안 이경자의 소설에 나타난 '가부장제의 폭력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로서 시달려야 했던 여성'의 모습이 아니라 '자유롭고 천진난만한 중년 여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귀비’는 고통과 슬픔, 분노를 금세 잃어버리는 아이와 같은 천진성과 백치 아다다와 같은 순수한 야성성을 지닌 여인이다. 또한 그 무엇도, 그 누구도 소유하려고 들지 않는 제도화 되지 않은 여자이고, 근원적 자연성을 가진 인물이다. 귀비를 통해 그간 스스로의 욕망을 거세시키며 살아온 구도섭 같은 인물은 자신의 나약하고 병든 영혼을 되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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