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뒷골목으로 떠나는 '낯선 시간 여행'
방송계에서 '중국通'으로 알려진 소주영, 박미애 부부가 중국 베이징에서 평범한 일반 서민들과 더불어 생활하면서 공유한 희로애락의 삶을 한권의 책에 담았다.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베이징 사람들의 일상다반사 풍경이 펼쳐진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거대 도시 베이징의 이면에는, 낡고 어둡지만 오랜 세월 서민들과 함께 희로애락해 온 베이징의 뒷골목, 후통(胡同)이 있다. 이제는 세월의 흔적 또한 철거의 소음 속으로 사라져 버린,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쉬는 도시, '베이징'. 저자들은 따뜻하지만 낯선 시선으로 베이징의 뒷골목 구석구석을 누빈다.
이 책은 베이징에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따뜻한 심장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자세한 설명과 풍부한 사진 자료를 통해 베이징의 다양한 모습을 생동적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 중국문화에 대한 저자의 사랑과 열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