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음식은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문화, 역사를 알려 주는 진귀한 자료이기도 하지요. 농사를 짓고, 불을 사용하면서부터 음식 문화는 더욱 다양하게 발전되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무얼 먹고 살았을까요? 임금님의 수라상에는 어떤 음식들이 올라갔을까요? 사계절 명절마다 어떤 음식 차리고 먹었을까요? 음식을 통해 먹을거리의 역사는 물론 우리의 농경 문화까지 함께 알 수 있습니다.
『열려라 박물관』은 우리 문화 유산을 여러 장르로 나누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면서 관심과 흥미를 일으키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 소장된 그림들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시대에 따른 우리 민족의 생활과 풍속,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기록으로서도 큰 의미가 있지요. 먼 옛날의 벽화에서부터 풍속화에 이르기까지 그림 하나하나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숨결을 직접 느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