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초콜릿공예와 봉봉을 다룬 책, 대한민국 초콜릿 마스터 1호가 들려주는 초콜릿공예 ABC. 봉봉은 프랑스어로 봉봉오쇼콜라(bonbons au chocolat)라고 하는데, 한 입에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작은 초콜릿과자를 말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아몬드에 입힌 초콜릿제품’이라던가, 경단처럼 생겨서 가운데에 달콤한 재료로 속을 채워 만든 초콜릿 제품을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이미 대한민국 설탕공예의 1인자로 그 명성을 떨친 바 있는 정영택은 초콜릿 공예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에 눈을 뜨고 부단한 노력을 거듭한 끝에 2007년 우리나라 제1대 초콜릿 마스터로 뽑혔다.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 다룰 수는 없지만, A!B!C! 정말 핵심이 되는 기술을 소개하고, 각각 어떻게 작품으로, 또한 요리로 녹아내리는지를 매 페이지마다 친절한 사진과 설명으로 완성해나갔다.
이 책을 통해 오랜 역사를 가진 초콜릿의 참 맛을 알게 될 것이고, 이제는 우리나라의 각 가정에서도 손쉽게 초콜릿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될 것이며, 대대로 “손맛의 능력”을 가진 우리나라 쇼콜라띠에의 손에서 만들어진 초콜릿이 세계를 감동시킬 날이 오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