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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 씨가 진짜 엄마?
글쓴이
김진경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8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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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진경

서울대 국어교육과와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5월시’ 동인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 첫 연작 판타지 동화인 ‘고양이 학교’로 프랑스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인 앵코륍티블상을 받았다.

시집 『갈문리의 아이들』 『슬픔의 힘』, 동화 『목수들의 전쟁』 『거울 옷을 입은 아이들』, 소설 『그림자 전쟁』 『우리들의 아름다운 나라』 등을 출간했으며 그 밖의 저서로 『시대의 경계에서 일인칭으로 말 걸기』 『스스로를 비둘기라고 믿는 까치에게』 『김진경의 신화로 읽는 세상』 등이 있다. 1989년 초대 정책실장으로 전교조 창립을 주도했으며,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비서관을 거쳐 국가교육회의 의장으로 일하며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해 힘썼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한국형 판타지 동화의 걸작으로 평가받은 ‘고양이 학교’ 시리즈의 작가 김진경의 새로운 연작 시리즈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 첫 권으로 ‘고양이 학교’와는 달리 각 권의 주제와 주인공이 모두 다른, 판타지라는 형식만을 공유하는 연작 동화로 집필될 예정입니다.

『길자 씨가 진짜 엄마?』에는 유리라는 소녀가 등장한다. 유리는 늘 쌀쌀맞은 엄마를 보며 ‘우리 엄마는 가짜야.’라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가장 가까운 존재인 고양이 ‘네오’가 홀연히 지하철역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녀는 네오를 따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것들의 도시에서의 첫번째 여행을 경험하게 되는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의 가치를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여느 판타지 동화처럼 단순히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를 다루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모험을 통한 회복의 이야기로 확장해 나간다는 점이 더욱 특별합니다.

책 속에는 크로키와 같은 그림부터 추상적인 면을 강조해서 그린 수채화, 갖은 모양의 종이와 사진 등을 붙이고 그 위에 펜으로 그림을 그린 콜라주까지 다양화 기법의 그림들이 담겨 있습니다.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의 그림이 판타지 동화와 잘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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