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의 과학 칼럼니스트. 2002년에는 「사이언스 저널」의 창간을 주도하였고, 「뉴스위크」에서 수석 과학 기자로 일하면서 신경과학, 유전학, 물리학, 천문학, 인류학에 관한 많은 기사를 써왔다. 「찰리 로즈 쇼」, 「투데이 위크엔드」, 「얼리 쇼」 등 라디오 및 텔레비전에도 출연하고 있으며, 저서로 『마음과 뇌The Mind and the Brain』(공저), 『달라이라마, 마음이 뇌에게 묻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마음 수행이 뇌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한 뇌과학 교양서. 1992년 봄, 달라이 라마는 위스콘신대학으로부터 명상 수행이 뇌의 활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변화시킨다면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측정해보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는다. 그는 수행승들에게 과학적 실험에 참여할 것을 권장했고, 2001년 봄까지 10년에 걸쳐 이루어진 이 실험은 2004년 유명한 과학 잡지 《미국국립과학학술원회지》에 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과연 마음이 뇌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이 책은 과학적이면서도 종교적인 이 물음에 새로운 대답을 제시한다. 본문의 내용은 정서와 사고, 인지 활동 등 소위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 뇌에서 형성된다고 하더라도, 마음이 다시 뇌에 영향을 미쳐 뇌의 물질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과학적 증거들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행복의 기준을 새롭게 하거나 우울증 및 강박 장애의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고, 뇌졸중으로 손상된 사지를 다시 사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노화에 따른 뇌의 변화를 새롭게 충전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과학의 동향을 생생하게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