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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쁜 날
글쓴이
공지희 저
출판사
낮은산
출판일
2008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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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공지희

어릴 적 책을 많이 읽지 못했고 주로 약수동 산동네에서 뛰노느라 바빴다. 어른이 되어서는 가장 반짝거렸던 장충동 여중 시절과 그때 친구들을 종종 그리워한다. 사춘기 시절, 소설의 재미를 알게 되었지만, 책보다는 비와 장화, 행선지 없이 버스 타는 놀이를 훨씬 더 좋아했다. 도서관 책장들 사이에 들어설 때 가장 설레며, 사막과 낙타, 오로라가 궁금하다. 어릴 적부터 품었던 화가가 되고 싶단 꿈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청소년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는 한 편 한 편의 소중한 이야기를 보태어 가며 청소년들과 오래 함께 하고 싶다. 2001년 [대한매일] 신춘문예에 「다락방 친구」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3년 『영모가 사라졌다』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다. 『착한 발자국』 『마법의 빨간 립스틱』 『이 세상에는 공주가 꼭 필요하다』 『안녕, 비틀랜드』 등 동화책을 썼고 2014년 청소년소설 『톡톡톡』으로 제4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오늘은 기쁜 날』의 주인공인 준서는 급식비도 잘 못낼 정도로 집이 가난하여 친구들에게 거지라고 놀림을 받는 아이지만, 누구보다도 따뜻한 마음과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능이 낮아서 바보라고 놀림을 받는 친구도 도와주고, 어미가 버려 길을 잃고 갈 곳이 없는 새끼 고양이도 보듬어 데려 옵니다. 엄마에게 버림 받은 자신의 처지와 같다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학급에 도난 사건이 일어나 범인으로 몰려도 결국 혐의를 벗어났다며 기뻐하고, 어머니가 동생마저도 버리고 떠나버려도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동생을 계속 볼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하는 주인공 준수를 통해서 동화를 읽는 우리의 가슴도 따뜻해지며 긍정적인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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