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에게는 배부르게 먹는 것뿐만 아니라, 먹을 것이 있고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복'이다. 그만큼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뜻이다. 이 책은 중국을 이해하는데 이처럼 필수적인 중국의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땅이 넓은 만큼 북경, 산동성, 사천, 양주, 광동 등 지역별로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며, 중국인들의 전통적인 식사예절 및 음식을 둘러싼 생활, 식사를 사교로 여기는 중국의 문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먹거리가 사람의 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만큼, 우리도 이 책을 통해 중국인들의 삶에 아주 밀접한 거리까지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