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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16
글쓴이
사마광 저
출판사
삼화
출판일
2008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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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마광

중국 북송시대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인 사마광은 산서성 출신으로 속수선생(涑水先生)이라고도 하며, 죽은 뒤 온국공(溫國公)에 봉해졌으므로 사마온공(司馬溫公)이라고도 한다.
스무 살에 진사가 된 뒤 출세가도를 달렸으나 신종이 왕안석을 발탁하여 신법을 단행하자, 이에 반대하여 추밀부사 직을 사퇴하고 지방으로 나갔다. 특히 사마광은 유가에서 혁명적 이론을 포함하고 있는 맹자와 달리 맹자 이전의 공자로 돌아가 점진적 개혁을 주장한 인물로 유명하다.
당시 사마광은 편년체 역사서『자치통감(資治通鑑)』을 쓰고 있었는데, 신종은 이 책의 완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084년 마침내 『자치통감』을 완성하고 신종이 이어 등극한 철종 때 중앙에 복귀한다. 재상으로서 왕안석의 신법을 폐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폈으나 몇 달 안 되어 죽었다.
저술로는 『자치통감』 외에 『속수기문(涑水紀聞)』, 『사마문정공집(司馬文正公集)』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자치통감 16』은 『춘추』·『사기』와 함께 동양역사학의 3대 명저로 손꼽히는 책으로 중국 북송시대의 역사가이자 정치가인 사마광(司馬光, 1019~1084)이 17년에 걸쳐 집필한, 총 294권 중 제 145부터 권155까지를 묶은 책으로 "남북조 양(齊)시대 Ⅰ" 편이다.

양 왕조는 제(齊) 황제인 동혼후를 축출하고 소연(蕭衍)이 서기 502년에 선양(禪讓)을 받음으로써 출발한다. 소연은 양 무제로 서기 549년까지 재위하였으나, 오랜 기간 황제에 자리에 있다가 그가 죽고 얼마 안 되어서 서기 557년에 진패선(陳覇先)에게 황제의 자리를 내어줌으로써 왕조의 운명을 마감한다.
따라서 남조의 양 왕조는 양무제 소연 한 사람의 역사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에 북방지역을 통일하였던 북위(北魏)는 서기 534년에 동위와 서위로 분열된다. 이리하여 잠시의 두 왕조가 남북조를 이루는 시대를 마감하고 다시 세 왕조가 대결하는 시대가 나타난다.

이 책을 통해 삼국시대 이래로 지배하여 온 은둔사상의 확산과 그 연장선상에서의 불교의 발달이 현실정치와 정신적 이념 사이의 괴리를 채우지 못하는 지배세력들의 자기모순이 불러온 빈발한 왕조 교체의 과정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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