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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국토 나의 산하 1
글쓴이
박태순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08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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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태순

소설가. 1942년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64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입선했고, 1966년 월간 《세대》 제1회 신인문학상에 중편 「형성」이 당선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정든 땅 언덕 위-외촌동 사람들』, 『무너진 극장』, 『신생』, 『낯선 거리』 등의 소설집과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어제 불던 바람』 등의 장편소설을 펴냈다. 소설 이외에도 특히 국토 기행과 현장 르포, 역사 인물 평전, 제3세계 문학 번역, 민족문학사 기록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하게 집필 활동을 했다. 유신 시절, 자유실천문인협의회(현 한국작가회의)의 창립을 주도했다. 한국일보 문학상, 단재상, 요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9년 세상을 떠났다.

소설집으로 『무너진 극장』 『정든 땅 언덕 위』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소설 원효대사』 등이 있고 국토기행문집으로 『작가기행』(민음사, 1975), 『국토와 민중』(한길사, 1983) 등을 펴냈다. 역사인물기행 『인간과 역사』(계간 『오늘의 책』 연재, 1986), 한국기층문화 기행 『사상의 고향』(『월간중앙』 연재, 1988~89), 중국기행 『신열하일기』(『서울신문』 연재, 1991), 『장인』 등을 발표했다. 산문집으로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문예운동사』 『1960년대 사회운동사』(공저) 『시인의 꿈, 민족의 꿈』 등을 펴냈고, 번역집으로 『랭스턴 휴즈 시선집』 『팔레스티나 민족시집』 『프리덤 로드』 등을 발간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거대 담론으로서의 ‘서사국토’를 조망하는 한편 고도(古都) 탐방을 통해 오래 된 국토에서 오래 된 미래를 흠향하면서 국토를 넓고 깊게 들여다보고자 하는 책이다. 임진강 들녘에서 송악산과 북한산을 바라보며 분단의 역사를 되짚고, 국조(國祖)의 산 백두산에서 반도사관을 극복하여 동아시아 대륙성 문화와 해양성 문화를 갈무리하고 있다. 성모의 산 지리산, 청춘의 산맥 설악산, 국토의 중앙에 우뚝 솟은 소백산 등 우리 국토 곳곳에서 연면히 스며있는 한국의 정신문화와 역사담론을 읽어내고 신라의 왕도 경주와 대가야 역사의 요람지 고령과 함안을 비롯해 백제의 향기가 스민 공주와 금강, 고구려의 남방 경략지 남한강을 중심으로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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