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랜디의 데뷔작 『해골 탐정』의 첫 번째 에피소드 『해골 탐정 1: 고대인의 지팡이』. 액션, 미스터리, 살인과 복수가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유머가 가미된, 잘 짜인 어드벤처 소설이다.
평온하지만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12살 소녀 스테파니는 엉뚱하고 독특한 성격을 가진 삼촌 고든 에드글리의 죽음으로 큰 변화를 겪는다. 고든 삼촌의 집에서 괴한의 침입을 받는가 하면 살아 있는 해골인 스컬더거리를 만나게 된다. 스테파니는 자기가 지금까지 알아 온 세상과 너무나 다른 세계가 있다는 데 큰 충격을 받지만 결국 위험하나 스릴 넘치는 새로운 세계에 빠져든다.
이 책은 영국과 미국, 독일 등지에서 독자 및 매스컴의 선풍적 호응을 얻으며 전 세계 25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또한 워너 브라더스는 『해골 탐정』이 〈해리포터〉의 자리를 이을 차세대 작품이라는 확신을 갖고 백만 달러짜리 영화화 판권 계약을 맺었으며, 만화, 컴퓨터 게임 등으로도 개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