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에피소드 추가, 시원하게 커진 판형으로 다시 태어난 짱뚱이 시리즈
'짱뚱이' 시리즈는 어릴 적 고향 풍경이 담뿍 묻어나는 흙냄새 가득한 황토빛 만화책이에요. 엄마, 아빠, 언니, 동생 총 6식구 단란하게 사는 짱뚱이네 집을 중심으로 시골의 다양한 생활상이 펼쳐집니다.
이 책은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 고향에 대해, 자연에 대해, 삶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작은 것, 소박한 것이 아름답다는 진리가 잘 드러나 있어 오랫동안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터질듯 귀여운 두 볼과 사내아이 못지않게 장난꾸러기인 주인공 짱뚱이는 예전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짱뚱이』시리즈는 만화임에도 문화관광부와 YWCA 등에서 선정한 우수도서에 꼽혔으며 환경부에서 선정한 우수 환경도서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오랜 친구이자 영원한 스테디셀러인 『짱뚱이』를 2008년 새롭게 출간한 것입니다. 학습만화 판형으로 책의 크기를 키워서 정겨운 짱뚱이의 고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새 '짱뚱이'시리즈에는 짱뚱이의 쌍둥이 막내동생, 쫑이와 뚱이의 이야기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예전 작은 사이즈의 책에서는, 짱뚱이의 쌍둥이 막내동생인 쫑이와 뚱이에 대한 얘기는 ‘쌍둥이 동생이 태어났다’는 것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새롭게 추가된 ‘말썽쟁이 쌍둥이’라는 이 에피소드는 짱뚱이도 못 말리는 개구쟁이 쌍둥이 동생들을 제대로 만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