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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글쓴이
정남구 저
출판사
더난출판사
출판일
2002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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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남구

농사짓는 부모에게서 태어나 농사일을 도우며 자랐다. 커서 농부가 될 줄 알았는데, 대학 시절 학교 신문사에서 일한 것이 인연이 되어 신문기자가 되었다. 1995년부터 [한겨레]와 [한겨레21] 기자로 일하면서 도쿄특파원, 경제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경제 해설가로도 오래 일했다. 주말에는 텃밭을 일구고, 요리를 한다. 맥주를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식물과 도시농업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다섯평의 기적』(2005), 뉴스가 어떻게 통계를 왜곡하는지를 다룬 『통계가 전하는 거짓말』(2008), 도쿄특파원 시절 일본 후쿠시마 원 전사고 전말을 취재해 쓴 『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2012), 전라도 천년 역사를 논픽션 형식으로 다룬 『나는 전라도 사람이다』(2018) 등의 책을 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주식의 내재가치를 산출해야 하는 기본적 분석에 비해 차트와 자, 펜으로 주가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적 분석이 일반인에게 훨씬 쉽게 다가가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은 기술적 분석을 선호한다. 하지만 증권분석가들의 90% 이상은 주식의 내재가치를 계산하는 기본적 분석에 충실하고 있다.

이 책은 경기의 큰 흐름을 읽지 못하고 그때그때의 시장 상황에 집착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경기만 제대로 알아도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인 것이다.

최근 10년 동안의 한국 증시를 통계와 각 지표들 간의 연관성을 찾아 이를 분석한 저자는 한국 증시의 흐름을 주요 경제지표와 주식시장 지표를 통해 ‘큰 그림’으로 보여준다. 특히 금리와 기업실적이라는 변수에 성장성이라는 변수를 하나 더 추가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종합경기지표와 금리, 생산, 판매, 수출 등 각종 지표들을 통해 한국의 경기순환 국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각 장세를 리드하는 업종의 상세한 분석을 주목할 만하다. 주가가 급등하는 금융장세는 건설/금융업, 제조업이 활기를 띠는 실적장세는 철강/화학/자동차/종이/목재업이 리드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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