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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버디티!
글쓴이
크리스 반 알스버그 저
출판사
달리
출판일
2008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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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크리스 반 알스버그

1949년 미국 미시간 주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미시간주립대학과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마법사 압둘 가사지의 정원』으로 칼데콧 명예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쥬만지』와 『북극으로 가는 기차 The Polar Express』로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쥬만지』와 『북극으로 가는 기차 The Polar Express』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이밖에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벤의 꿈』, 『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나그네의 선물』,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등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과 환상적인 이야기의 그림책을 많이 펴냈습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현대 그림책의 거장 크리스 반 알스버그가
유쾌하게 보여 주는 어린이의 영리함과 천진한 상상력!


“나는 진정한 마술의 힘은 어린이의 영리함에 있다고 생각한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

『주만지』, 『빗자루의 보은』등 주옥같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 그림책의 거장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그림책이에요. 마술에 대한 어린이의 천진한 상상력과 모방심, 그리고 이를 뛰어넘는 어린이의 재치와 영악함이 사실적으로 잘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후텁지근하고 무료했던 일상이 캘빈과 트루디 남매의 마술과도 같은 장난으로 짜릿한 하루가 되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담았습니다. 연필과 파스텔을 적절하게 섞어 갈색 톤의 깊이를 보여주는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캘빈은 생일 선물로 받은 마술쇼에 이웃집 친구 로드니와 함께 갑니다. 로드니와 생일에 먹을 음식과 간식을 기대하며 집으로 돌아온 캘빈은 엄마가 장을 보러 간 사이 트루디를 돌보게 되어요. 로드니와 캘빈 두 남자 아이는 마술사가 사용했던 최면 기계를 직접 만들기로 맘을 먹고 실험 대상으로 트루디를 정합니다. 두 남자 아이의 탐구심과 모방심은 트루디를 강아지로 만들어 버리는 일대 사건을 만들고 맙니다. 처음엔 재미있고 신기했지만, 트루디가 정말 강아지처럼 굴자 점차 두려워지기 시작하지요. 아이들은 최면을 거는 방법만 기억할 뿐, 마술사가 최면을 풀 때 사용했던 마법 주문 ‘프로버디티!’를 잊어버리고 말았던 것이죠. 트루디는 과연 다시 마법에서 풀려날 수 있을까요?

『프로버디티!』는 “진정한 마술의 힘은 어린이의 영리함”이라고 생각하는 작가의 생각이 잘 반영되어 있는 작품이에요. 통쾌한 상상과 반전이 담겨 있으니, 내용과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그날의 진정한 승자가 누구인지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골탕 먹이고 짓궂게 굴다가도 결국 품어 주고 챙겨 주는 남매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긋지긋한 상대로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혈육이라는 것을 잔잔하게 보여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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