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시 사회에서부터 청나라 멸망까지 중국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중국을 말한다』시리즈의 9권으로 중국의 수·당 시대를 다루고 있다. 세계 최초의 만화경이 발명되고 화려한 문명이 다채롭게 펼쳐진 통일된 개방 시대이자 낭만적이고 전기적 색채를 띤 수·당 시대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중국인들이 그들의 역사를 보는 시각으로, 우리 역사와 충돌하는 부분이 있지만 중국과의 교류가 날로 늘어 가고, 중국의 국제적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나온 것이다.
유구한 중국 역사의 흥망성쇠를 시대별로 나누고, 그 시대의 주요 역사적 사실과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1500여편의 표제어로 엮어 구성하였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하였다. 또한 당시 사회생활을 반영한 3000여 점의 그림 및 사진 자료가 매 페이지마다 실려 있어서 시각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