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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여행법
글쓴이
최예선 외 3명
출판사
모요사
출판일
2016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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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예선

오래된 문화유산에서 예술가의 삶, 그림에 스친 이야기에서 낡은 집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영역에서 경계 없이 글을 쓰는 에세이스트.

프랑스 리옹2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했고, 여러 매체에 건축과 미술에 대한 에세이를 쓰고 있다. 근대라는 시공간을 탐구하여 『모던의 시대, 우리 집』, 『길모퉁이 오래된 집』 등을 펴냈고, 곱게 늙은 절집에 담긴 예술과 삶의 장면을 『절집 오르는 마음』에 담아냈다. 밤이라는 시공간을 황홀하게 포착한 그림들을 모은 『밤의 화가들』을 썼고, 미술 전문 비정기 간행물 「아트콜렉티브 소격」에 편집과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끝까지 예술을 바라보는 사람이고 싶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언니들 넷이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나이나 직업도 제각각이고, 취향과 스타일도 전혀 다르다. 공통점이라면 책을 좋아하고, 때때로 홍차를 함께 마신다는 정도? 이들이 굳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이유는 함께 일본어를 배웠기 때문이다. 시간을 쪼개가며 배운 일본어니, 까먹기 전에 도쿄 여행이라도 가보자고 나선 것이 첫 여행이다. 그런데 그 여행이 뜻밖에도 즐거웠다. 혼자서 하는 여행과는 달라도 아주 달랐다. 혼자라면 굳이 아카사카의 옛 영친왕 저택이나 일본 민예관을 보러 가지 않았을 테지만, ‘그녀’가 선택한 곳이니 재미없을 리가 없지, 멋지지 않을 리가 없어 하는 생각으로 기꺼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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