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공용어이기 때문에 우리보다 영어를 더 잘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들도 일상생활에서는 당연히 모국어인 필리핀어 (따갈로그어)를 위시하여, 지역에 따라서는 그 지역 토속어를 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100여 가지 이상의 고유 언어 중에서 수도 마닐라가 위치한 북부 루손 섬을 중심으로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고 있는 따갈로그어가 1946년 공식적인 필리핀 국어로 채택되었다. 본 교재는 필리핀어 문법과 함께 일상생활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회화용 문장과 다문화가정에서 필리핀 여성들이 한국생활 적응에 필요한 상식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