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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와 핑크소상
글쓴이
막심 빌러 저
출판사
살림어린이
출판일
2008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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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막심 빌러

1960년 8월 25일 프라하의 러시아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열 살 때인 1970년 일자리를 찾아 가족이 독일로 이주했으며, 함부르크와 뮌헨에서 독문학, 역사, 철학을 전공하고 뮌헨의 독일 저널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첫 소설집 『언젠가 내가 부자이고 죽었을 때』로 독일의 필립 로스라는 평을 받으며 문단에 등단했다.

2000년에 장편소설 『딸』을 발표했으며, 2003년에는 한 사람을 오래 사랑할 수 없게 된 세대를 그린 『에스라』를 발표했다. 이 소설은 빌러의 옛 여자친구와 그녀의 어머니가 적나라한 성 묘사 등으로 인권을 침해당했다고 고소를 해 2005년 판매금지처분을 받았다. 그들은 10만 유로의 위로금도 청구했는데, 소설 판매금지를 둘러싸고 백 명이 넘는 독일 지식인들이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며 서명했으나 2008년 2월 작가와 출판사에게 옛 애인에게 위로금 5만 유로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어머니의 인권 침해는 인정되지 않았다.

2005년에는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 일요일판에 2주에 한 번씩 실린 글들을 모아 『도덕적인 이야기Moralische Geschichten』를 출간한 바 있으며, 그 밖에 희곡과 어린이 책 등을 펴냈으며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베를린에 살고 있고 그의 딸은 엄마와 함부르크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소원을 무조건 다 들어주는 소원 상자가 있다면 과연 행복해 질 수 있을지에 대해 아이들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책입니다.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판타지적 요소를 첨가하여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교훈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아무런 노력 없이 이루어진 소원은 늘 예상치 못한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때로는 지금 이 순간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줄 것입니다.

어느 날, 아주 이상한 아침에 벨라는 무엇이든지 다 들어주는 소원 상자를 갖게 됩니다. 그 상자의 이름을 핑크소상이라고 지은 벨라와 핑크소상은 여행을 하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냅니다. 핑크소상과 함께 떠난 소원 여행에서 진정한 소원이 무엇인지 알게 된 벨라는 그 동안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떼를 쓰거나 화를 냈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기로 다짐을 합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마음 깊이 정성을 다해 빌어야 이루어진다는 것을 벨라도 잘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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