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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로 돌아가라
글쓴이
조윤제 저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15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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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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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세계은행(World Bank),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약 10년간 근무하면서 주로 거시경제정책, 국제금융, 금융개혁, 경제발전 문제를 다뤘다. 1993년에 귀국해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원장,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 자문관을 지내면서 한국경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구조개혁을 위한 정책을 도입하는 데 애썼다. 1997년 서강대학교 교수로 옮겨 국제경제학, 국제금융론, 금융제도론, 한국경제론 등을 강의해왔다. 대학에서 강의하는 중에 아시아개발은행, 세계은행, 국제통화기금, 중남미개발은행 등 국제기구의 자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했다. 2003년부터 2년간 대통령 경제보좌관으로 청와대에서 전반적인 경제정책을 다루었으며, 2005년부터 3년간 주영대사로 일하면서 영국 정치, 사회를 들여다볼 기회를 가졌다. 2008년 서강대학교로 돌아온 이후 강의와 연구를 지속하는 한편, 세계은행과 중국정부의 금융개혁 방안에 대한 자문 역할 등을 해왔다. 2017년 서강대학교를 정년퇴임하고 2년간 주미대사로 일하면서 미국과 세계정세의 변화를 관찰하였고, 2020년부터 4년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으로 재직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겸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특임교수로 있다.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 80여 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는 Lessons from Financial Liberalization in Asia: A Comparative Study(공저, 1989), Credit Policies and Industrialization of Korea: Lessons and Strategies(공저, 1997), Financial Repression Liberalization, Crisis and Restructuring: Lessons of Korea’s Financial Sector Policy(2002), 『한국의 권력구조와 경제정책』(2009,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제자리로 돌아가라』(2015), 『위기는 다시 온다』(2016), 『한국의 소득분배』(공저, 2016,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생존의 경제학: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바다를 건너기 위하여』(2017)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실패를 반복하는 정치, 책임을 벗어던진 사회, 위기를 거듭하는 경제
제자리를 잃은 대한민국을 향한 여든다섯 번의 고언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하고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경제보좌관과 주영국 대사를 지낸 조윤제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칼럼집이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부터 2014년 말까지 꾸준히 써온 글들을 책으로 엮었다.보수와 진보의 갈등, 지배구조와 개헌, 대북정책, 사회질서와 생활문화, 보상·유인 체계 등 정치·사회 이슈부터, 금융위기와 경제정책, 고령화와 부동산, 경제민주화, 중소기업정책, 공적연금 개혁, 중국 경제 등 다양한 경제 이슈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한국 사회를 둘러싼 수많은 과제들을 하나하나 마주하고 분석하며 대안을 제시한다. 전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제한된 분량에 눌러 담다 보니 단 한 글자도 허투루 쓸 수 없었다는 저자는, 그렇게 정선한 말들이 만들어낸 여든다섯 개의 글에 다시 만만치 않은 양의 후기를 정성껏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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