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2005년 2월부터 '100대 민족문화 상징'을 선정하려고 여러 전문가들과 깊이 연구하고, 국민 여론 조사를 벌여 마침내 2006년 7월 27일 100대 민족문화 상징을 발표했습니다. 100대 민족문화 상징이란 우리 문화를 대표할 만한 100가지 상징을 말합니다. 우리 민족이 지녀온 문화 특징과 민족문화의 정수를 찾으려고 100대 민족문화 상징을 발굴, 선정한 것이지요. 여기에는 고려청자, 석굴암, 팔만대장경과 같은 빛나는 전통 문화에서부터 길거리 응원, 자장면, 정보통신 따위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대표 상징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온 나라 깊숙이 숨어 있는 우리 민족문화를 발로 뛰어 가며 찾아내 사진 한 장 한 장, 글 한 구절 한 구절 옹골지게 엮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보며,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 책 속에서 한번 살펴보세요.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한테 우리 민족문화를 알려 주고, 민족 자긍심을 심어 주어 우리 민족문화를 바라보는 눈을 깊이 있게 넓혀 줍니다. 더 나아가 후세에 우리 문화를 고스란히 전해 줄 수 있는 소중한 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