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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글쓴이
김선주 저
출판사
조선앤북
출판일
2016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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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선주

손맛 좋으셨던 할머니, 담백하고 깔끔한 음식을 잘 만드시는 엄마, 가족에게 특별한 요리를 해주는 걸 좋아하시는 아빠 덕분에 어릴 때부터 요리가 낯설지 않았다. 음식을 만드는 시간이 행복하고, 새로운 요리를 보면 꼭 따라 해봐야 직성이 풀렸다. 이화여대 건축학과 졸업 후 자신이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과감히 푸드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을 선택, 이른바 ‘덕업일치’의 길을 걷고 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작업실을 얻어 나와 생활하다 보니 혼자 밥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 ‘혼밥’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부터 예쁜 1인 식탁을 차려 SNS에 올리곤 했다. 멋진 요리들을 만들고 맛보고 찍는 것이 일상이지만 그래도 가장 즐거운 순간은 내가 좋아하는 재료만 팍팍 넣고 만든 음식을 편안한 차림으로 맛있게 먹는 시간. 롯데제과, 동원, 뚜레쥬르, 코웨이, 휴롬 등의 광고 및 브로셔 작업, [우먼센스], [보그], [인스타일], [에쎈] 잡지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매체에서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혼밥족을 위한 따뜻하고 건강한 한 끼
바빠서, 편해서, 혼자 있고 싶어서
혼밥을 즐기는 당신을 위한 휴식 같은 1인 메뉴 110가지

바야흐로 싱글 전성시대다. 1인 가구의 급증과 개인의 삶을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로 인해 혼밥(혼자 밥 먹기), 혼술(혼자 술 먹기), 혼영(혼자 영화 보기) 등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나홀로’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형제자매가 많지 않고 어릴 때부터 혼자 생활하는 것에 익숙한 요즘 사람들에게 개인주의는 자연스럽다. 취업 준비, 알바, 회사 업무 등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귀가 후 맞이하는 혼자만의 시간은 외롭고 처량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꿀같이 달콤하다. 얼른 차려 먹을 수 있는 볶음밥 같은 일품 요리로 늦은 저녁을 챙기기도 하고 다이어트 중일 때는 간단하게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엄마가 보내주는 반찬은 맛있고 감사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다 먹지 못하고 상해서 버리기 일쑤. 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요리해서 바로 먹고 치울 수 있는 소량의 한 그릇 요리가 좋아진다. 내 입에 맞는 음식을 간단히 차려 먹으며 케이블 TV나 노트북을 통해 밀린 드라마나 예능 프로를 몰아 보면서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요즘 청년들에게는 가장 속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이자 실제 혼밥족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녹여 정리한 1인 요리 110가지를 통해 혼자서 해먹기 좋은 메뉴, 혼자 먹기 힘든 음식을 1인용으로 편하게 조리하는 방법, 최대한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게 요리하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편의점 도시락이나 라면, 피자나 치킨 같은 배달 음식에만 의존했던 혼밥족도 이 책이면 훨씬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층 맛있고 신나는 혼밥의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혼자여도 괜찮은’을 넘어 ‘혼자라서 좋은’ 시대를 살고 있는 혼밥러들을 위한 레시피 북. SNS 고수이기도 한 저자가 직접 찍은 500여 컷의 요리 사진을 통해 예쁜 푸드 스타일링 노하우도 덤으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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