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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글쓴이
정도상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08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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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도상

시대의 그늘과 그 안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삶을 서정적이면서도 사실적인 문체로 그려온 작가다. 1960년 1월 3일 경상남도 함양에서 출생하였다. 현재 전북 익산에 거주 중이다.

1987년 단편소설 『십오방 이야기』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창작집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모란시장 여자』, 『찔레꽃』 등이 있고 장편소설 『누망』, 『낙타』 『은행나무 소년』, 『마음오를꽃』, 『꽃잎처럼』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돌고래 파치노』 등이 있다. 제17회 단재상, 제25회 요산문학상, 제7회 아름다운작가상을 수상했다.

- 정도상 대표작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누망>, <찔레꽃>, <낙타>, <꽃잎처럼>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서정적이고 사실적인 문체로 사회적 모순과 권력의 폭압에 억눌린 개인의 문제를 형상화해온 소설가 정도상의 신작 연작소설집 『찔레꽃』. 우리의 가장 가까운 타자인 탈북이주민(새터민)의 행로를 그린 작품으로, 함흥에서 음악학교를 다니던 충심이 우연히 인신매매단에 걸려 중국으로 팔려가고 천신만고 끝에 탈출해 한국 선교사집단의 도움을 얻어 남한에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는 국경을 넘어 중국에서 유랑하는 사람들을 탈북자로 만들어 한국으로 '기획입국'시키며 영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뻔뻔스럽게도 '북한인권' 운운하는 것을 보면서 절망을 느끼고 『찔레꽃』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 그는 오랫동안 남북 민간교류사업에 헌신해온 자신의 구체적인 경험을 살려 우리 곁의 타자, 탈북이지문들의 삶을 어떤 종교적 이데올로기적 편견도 없이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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