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처음 PHP를 시작하면서 느낀 점은 일관된 형식과 딱딱한 설명으로 이루어진 책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알려 주려하기 보다는 꼭 필요한 요소만을 명쾌하게 알려주고, 설명서의 형식보다는 이야기의 느낌으로 다가가는 책이 어느 분야에서든지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좋다고 생각되었다. 실제로 중급 또는 고급 개발자들은 이런 해설서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오르게 되면 그 때부터는 책에 대한 의존도가 떨어지며, 자신이 직접 레퍼런스를 보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식의 연구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특히 PHP의 경우 다른 언어에 비해 그런 연구원의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더욱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