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키워드는 단연 CBD(Component-Based Development)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컴포넌트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개발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분산 객체 기술(distributed object technology)이 꽃을 피우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진영의 COM/DCOM, 자바 진영의 RMI/EJB, OMG의 CORBA가 대표적인 기술이다. 특히 이 책의 주체인 COM과 DCOM은 닷넷(.NET)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의 중심에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