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을 문학, 예술, 철학, 사회, 정치, 종교, 법률 등에 걸쳐 광범한 주제를 다루고, 21세기에 들어와 좀 더 정교하게 다듬어진 최근의 이론적 성과를 다룬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문학과 예술에 나타난 새로운 문예 개념으로서의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을 자세히 논의한 뒤 철학 분야에서 주로 대두된 포스트구조주의(Poststructuralism), 그리고 20세기 중엽 이후 새로운 사회 현상을 설명하는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포스트모더니티(Postmodernity)를 논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