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득 선생님의 동시집을 통해
우리나라의 시대적 풍경을 엿보다!
시인 신현득 선생님의 살아온 이야기를 동시로 담아내다
신현득 선생님은 일제 강점기에 유년 시절을 보냈고, 해방 이후에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격동의 시기에는 어린이 한국일보 기자로 일하였습니다. 이후에는 대학 강단에서 동시를 가르치며 30여 권의 동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근현대사를 살아온 동시인의 시선에 비친 우리 아이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이 동시집은 크게 6부로 나누어 각 장의 주제에 맞는 동시로 구성하였습니다. 1부는 신현득 선생님의 어릴 적 일상생활과 재미난 놀이의 추억이 전개됩니다. 2부는 학교생활과 할아버지 이야기를, 3부는 학교생활 이후의 모습과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4부에서는 당시 결혼 문화를 비롯한 사회 모습을, 5부에서는 어머니의 역할과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마지막으로 6부는 일제 강점기 이후 해방과 한국전쟁으로 인해 변화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동시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옛날 옛적 나무에 재미가 주렁주렁』동시집은 신현득 선생님이 살아온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한 권의 동시집을 통해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읽기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