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사진을 예술로 남긴 38명의 사진가들
“오늘날 사진은 앵그르가 백 명의 모델을 그려도 해내지 못했을 드로잉과
백 년 안에도 나타내지 못했을 색깔을 우리에게 전해 준다.”
- 나다르
사진으로 이미지를 만들기 시작한 뒤로 1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진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카메라와 기술의 발달로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왔지만, 모두가 사진을 남길 수는 없다. 그렇다면 예술로 기억될 수 있는 사진을 남긴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 책은 사진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들 중 고르고 골라 38명만을 선택했다. 초기 사진의 혁명가 나다르부터 예술사진의 투사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결정적 순간을 잡아낸 사진으로 유명한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포토저널리즘의 대표 주자 로버트 카파 등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봤던 사진가들의 카메라 안과 밖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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